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해충으로부터 구민 건강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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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해충으로부터 구민 건강 지켜라!

– 26일 10시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 140여명 참여 발대식, 11월까지 공원 등 관내 전역에서 방역 활동 

꿈이 모이는 도시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가 26일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새마을방역봉사대는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충 방역 활동을 하는 민간 봉사단이다.

발대식에는 이종선 새마을운동 강남구 지회장과 윤상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박조연 새마을부녀회장 등 단체 임원과 지도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발대식 및 방역 시연 후 인근 양재천으로 이동해 양재천변과 하천 바닥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황토에 발효액을 넣어 만든 친환경 정화제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수질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방역봉사대는 11월까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관내 공원 등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친다민원 요청이 있거나 추가방역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특별방역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대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인사말씀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2] 새마을방역봉사대와 함께 공원 방역을 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가장 앞쪽)

 

출처 : 강남구  주민자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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