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빛과 소리 축제’에서 차 없는 가로수길과 가을밤 한강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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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빛과 소리 축제에서 차 없는 가로수길과 가을밤 한강 즐기자!

– 9월 25일 차 없는 가로수길에서 브랜드마켓버스킹푸드존 등 즐길거리잠원한강공원에서 개막제 행사 

– 9월 25~10월 6일 19~23시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에 10종의 빛 조형물과 버스킹 운영 

꿈이 모이는 도시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 빛과 소리 축제를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12일간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압구정동 신사나들목 인근및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개최한다.

첫날인 25일 11시부터 21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가로수길32~82, 러쉬 신사가로수길~캐리마켓 신사) 36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가로수길의 3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마켓 ▲이탈리아 문화와 제품 체험 부스지구오락실 부스 등 5종의 체험 프로그램피 ▲피크닉존 ▲푸드존 등이 마련되며거리 무대에서 K-POP 커버댄스국악재즈현악대중음악 등 다양한 버스킹이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 날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는 19시부터 20시까지 개막제가 열린다빛 조형물 점등식을 시작으로 가을밤 한강을 밝히는 불꽃놀이와 개막공연이 진행된다공연에는 ▲봉은국악단 ▲고상지밴드(탱고▲前 부활 멤버인 정동하 등이 출연한다한강 공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강남구청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9월 25일부터 106일까지(19~23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빛 조형물을 운영해 빛으로 물든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빛 놀이터 ▲빛의 정원 ▲빛의 터널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별터널꽃마차토끼 등 총 10종의 LED 조형물을 설치했다지난 9월 7~8일에 열린 율현공원 정원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6m 높이의 초대형 가든베어도 다시 선보인다또한, 19시부터 20시까지 버스킹이 열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자세한 행사 내용을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lightandsoundfestival20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축제가 강남의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강남구 문화도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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